2017.11.16 18:50, 느림 근서

17.06.04 

  원마트에서 두부를 사고 집에 돌아와 경위서를 폭풍 작성한 뒤 식사.

  된장찌개는 남자친구가 끓인 거고 나는 두부만 얹었는데 경위서 쓰느라 된장찌개가 졸았다. 자극적인 게 좀 있어야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두부졸임도 곁들였다. 남자친구는 식사 중도포기. 나는 그래도 양념과 들기름의 힘으로 한 그릇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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