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 19:00, 느림 근서

17.06.23 

  남자친구가 내 기분을 풀어주겠다고 회를 시켰다. 뭔 광어에 연어에 새우튀김까지 시키려던걸 말리고 우리가 시킨 메뉴는 우럭 중 25,000원. 매운탕은 서비스라고 한다. 배달은 3, 40분정도 걸린 것 같고 구성은 사진과 같다. 

  맛은 우럭맛.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의 맛이다. 퀄리티는 노멀. 특이한 점은 그릇 밑에 얼음을 깔아줘서 먹는 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정도. 와사비는 분을 개어 만든 것 외에도 고추냉이 함량 60퍼센트가 넘는 작은 팩을 동봉해 주신다. 간장도 역시 따라오고 초장이나 쌈장도 동봉돼있다. 매운탕이 서비스라는 점에서 굉장히 메리트있는데 맛은 여느 조미료매운탕과 다르지 않고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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