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7 00:19, 김천어 근서

제171회 국회 개회식에서의 천황[각주:1]의 오코토바[각주:2]
헤이세이 21년(2009년) 1월 5일(월)

 오늘 제171회 국회의 개회식에 임하여 전국민을 대표하는 여러분과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제가 깊이 기뻐하는 바입니다.

 국회가 오랜 해를 거듭하여 국민생활의 안정과 향상,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부지런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국회가 당면한 내외의 여러 문제에 대처하는 것에 있어 국권의 최고기관으로서의 그 사명을 충분히 다하고, 국민의 신탁에 답하는 것을 간절히 희망합니다.
  1. 궁내청의 발표에서는 천황폐하라고 표현하고 있다. [본문으로]
  2. 오코토바(おことば, 御言葉)란 말을 높여서 이르는, 즉 한국어에서는 말씀을 뜻한다. 특히 천황이 공적인 자리에서 연설이나 발표를 하는 것을 지칭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일본국헌법 제7조에서 규정하는 국사행위인가가 문제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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