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3 21:02, 김천어 근서

〈地上の星/ヘッドライト・テールライト〉는 나카지마 미유키(中島みゆき)가 2000년에 발매한 37번째 싱글 앨범이자 각각 곡명이다.

오랜 시간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가수는 흔하지 않지만, 나카지마 미유키는 1975년에 데뷔한 이래로 30년 이상 계속 사랑받는 가수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런 사랑이 엔카와 같은 특정 장르가 아니라, 그가 포크를 비롯한 여러가지 장르를 시도하고, 또한 작사와 작곡으로도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으로 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975년에 〈아자미양의 라라바이〉(アザミ嬢のララバイ)로 데뷔한 이래, 1970년대에 〈와카레우타〉(わかれうた), 1980년대에는 〈악녀〉(悪女)로, 1990년대에는 〈하늘과 너 사이에는〉(空と君のあいだに)과 〈떠돌이의 노래〉(旅人のうた)로, 그리고 2000년대에는 이 싱글로 1위를 차지하면서 4개 년대에 걸쳐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유일무이한 가수가 되었다.

특히 이 싱글은 발매 당시에는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수록된 두 곡이 주제가로 쓰인 NHK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프로젝트X~도전자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함께 인기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발매된지 130주가 지난 2003년 1월에는 싱글 차트 1위에 오르게 되었다. 차트 진입 이후 1위 획득까지 가장 긴 시간이 걸린 또 다른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TV 촬영을 잘 하지 않는 나카지마 미유키가 처음으로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나카지마는 2002년의 제53회 홍백가합전에서 도야마현의 구로베가와(黒部川) 구로베 댐 제4발전소 생중계로 지상의 별을 노래했다. 심지어 이때 처음으로  “움직이는 나카지마 미유키”를 본 사람도 많아 해당 홍백전 최고의 시청률인 5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주요 팬 층인 중장년의 샐러리맨뿐만 아니라, 그 이상 또는 이하의 연령대에도 화제를 부르기 시작해 이후 연속 174주간 오리콘 싱글차트 100위에 드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地上の星 (지상의 별)

風の中のすばる 砂の中の銀河
바람 속의 묘성 모래 속의 은하

みんな何処へ行った 見送られることもなく
모두 어디에 갔나 바래다 줄 수도 없었지

草原のペガサス 街角のヴィーなす
초원의 페가수스 거리의 비너스

みんな何処へ行った 見守られることもなく
모두 어디에 갔나 지켜볼 수도 없었지

地上にある星を 誰も覚えていない
땅 위에 있는 별을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 

人は空ばかり見てる
사람은 하늘만 보고 있지

つばめよ高い空から教えてよ 地上の星を
제비여 하늘에서 가르쳐다오 지상의 별을

つばめよ地上の星は 今何処にあるのだろう
제비여 지상의 별은 지금 어디에 있니

崖の上のジュピター 水底のシリウス
절벽 위의 쥬피터 물 속의 시리우스

みんな何処へ行った 見守られることもなく
모두 어디에 갔나 지켜볼 수도 없었지

地上にある星を 誰も覚えていない
땅 위에 있는 별을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 

人は空ばかり見てる
사람은 하늘만 보고 있지

つばめよ高い空から教えてよ 地上の星を
제비여 높은 하늘에서 가르쳐다오 지상의 별을

つばめよ地上の星は 今何処にあるのだろう
제비여 지상의 별은 지금 어디에 있니

名立たるものを追って 輝くものを追って
이름난 것을 쫓아 빛나는 것을 쫓아

人は氷ばかりつかむ
사람은 얼음만 붙잡지

風の中のすばる 砂の中の銀河
바람 속의 묘성 모래 속의 은하

みんな何処へ行った 見送られることもなく
모두 어디에 갔나 바래다 줄 수도 없었지

つばめよ高い空から教えてよ 地上の星を
제비여 높은 하늘에서 가르쳐다오 지상의 별을

つばめよ地上の星は 今何処にあるのだろう
제비여 지상의 별은 지금 어디에 있니



이후 활동은 거의 보이지 않다가, 2005년 12월 28일에 《프로젝트X~도전자들~》의 최종회에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엔딩 테마인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를 열창해 카리스마적 존재를 다시 어필했다. 그 영향으로 해당 싱글은 2006년 1월 16일에 다시 오리콘 싱글차트 100위 안으로 복귀해, 통산 오리콘 싱글차트 100위에 든 기록을 183주로 늘렸다.

위의 가사는 NHK 홍백전의 가사이지만, 사실은 중간에서 나카지마는 가사를 다르게 부른 부분을 그대로 감안해 적은 것이다. 나카지마는 콘서트에서도 라이브 버전이란 표현으로 자신이 다르게 부르는 가사를 표현하는데, 후일의 콘서트에서는 자신을  “홍백전에서 가사를 틀린 나카지마 미유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수록된 두 곡 모두 영웅이 아니라 평범한 보통 사람, 즉 땅 위의 별들이 세상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러한 덕분인지 이 곡에 관심을 가지던 사람들 가운데 샐러리맨이 많았다는 사실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라키☆스타(らき☆すた)나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ービレ)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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