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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7 권리관계가 복잡한 부동산을 찾습니다 (3)
  2. 2006.12.13 오늘의 일기 2
어디 권리관계가 복잡한 건물 또는 토지가 있으면 지번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등기부를 떼고자 하여 우리 집(구미시티)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하였더니, 이 몹쓸 집이 권리관계가 새마을금고에 걸린 근저당만 있을 뿐 재미가 없습니다.

하여간 아는 사람과 이 이야기를 하면서 나온 것이 타워팰리스를 떼볼까 하다가, 둘이 동시에 생각해내 뱉은것이 세종路 1번지의 예의 그 집인데, 소유주가 리승만박사라거나 아니면 일본국정부가 채무자 다카기마사오를 상대로 3억불짜리 저당권을 걸었다거나(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런 걸로 떠들었는데.

하여간 저당권이라든지도 좀 걸리고, 공동주택이라도 전세권 등기를 해놓는 경우는 없으니 이런 경우가 있으면 좀 좋고, 이것 저것 권리관계가 잔뜩 걸린 부동산을 환영합니다. 소개좀 굽신굽신. (태그는 그냥 막 적어봤음)

아차, 목적은 그냥 보고 학습에 활용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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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

2006.12.13 00:40 from 일상茶房사
오늘은 대구대에 갔습니다. 학교에서 끌고가길래, 핸드크림을 하나 들고왔지요.

그덕에 우체국에 약간 늦게 갔지만 아무도 뭐라고 안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또 일을 했습니다. 오늘은 오지게 적고, 붙이고, 붙이고, 자르고, 날랐습니다. 우체국이다보니 4시 30분쯤에 마감시간이 가까워지면 그때부터 5시 40분에서 50분 정도까지 사이가 가장 바쁜 시간입니다. 등기와 우편물의 갯수를 맞추고, 세고, 붙이고 하다보면 몸에는 저절로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오늘은 모 사찰에서 수백장의 우편물을 보내는 바람에 요금별납을 오지게 찍어대고,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또 수백통의 우편물을 보내서 또 오지게 등기 스티커를 붙여댔습니다. 문제는 중간에 섞이는 바람에 다시 고생해서 떼고 붙이고 맞추고 했다는거.. 경상북도 교육연수원에서 또 웬 커다란 우편물을 잔뜩 보내서 또 등기 스티커를 오지게 붙였지요. 그나마 찍고 붙이는게 제일 편합니다. 기념우표가 출시되면 기념우표를 집까지 보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위에 A4용지 반정도보다 조금 더 큰 인쇄용지를 붙여야 했는데, 저는 구미에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또 오지게 풀칠을 하고 붙여댔습니다. 내일은 모 대학으로 택배관련 일을 하러 가는데, 택배에 "컴퓨터 파손시 배상불가 승인"이라는 12글자를 엄청나게 적어댔습니다. 나중에는 머릿속에는 온갖 생각이 떠도는데도 손은 문구를 적어대고 있었습니다.... 내일은 우체국에 가지 아니하고 위에서 말한 모대학으로 떠납니다. 이틀 혹은 사흘동안 또 열심히.

시청에 가서 아는 분들을 만났어요. 커다란 달력도 받고, 밥도 얻어 먹었습니다. 경험치가 올랐어요[....]

위키백과를 열심히 보고있어요. 여전히 어렵네요. 제 페이지도 만들었습니다. 웃훙

엄청나게 걸어대고 열심히 일하고 책을 읽고, 충만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피곤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저는 위에서 말한 가장 바쁜 시간대가 제일 좋습니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하면 몸이 불편하거든요. 우등고속이나 새마을호를 타면 몸이 불편한 그런 증상과 유사한 증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워커홀릭이 아닐까 하는 괴이한 생각을 한번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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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어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