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卒業写真〉는 지금은 마쓰토야 유미가 된 아라이 유미(荒井由実)가 1975년에 발매한 세 번째 앨범 《COBALT HOUR》(コバルト・アワー)에 수록된 곡이자, 이후에 많은 가수들이 새로 부른 곡이다. 역시 유밍(ユーミン:마쓰토야 유미의 애칭)을 대표하는 곡 가운데 하나이면서, 또한 명곡으로 불린다.

졸업 시즌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지만, 사실 이 곡의 배경의 졸업하고 난 뒤의 추억이다. 근래에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졸업앨범에 자주 쓰이는 가죽 표지를 펼쳐보면서 예전의 일을 회상하기도 하고, 그 사람을 찾아보기도 한다. 곡 가운데 이야기하는 듯이 흔들리는 버드나무는 당시 유밍의 소속사였던 알파 스튜디오로 가는 길에 있던 나무가 모티브라고 전한다(-_-..).


卒業写真 (졸업사진)
悲しいことがあると開く皮の表紙
슬픈 일이 있으면 펼치는 가죽 표지

卒業写真のあの人はやさしい目をしてる
졸업사진의 그 사람은 다정한 눈을 하지요

町でみかけたとき何も言えなかった
거리에서 봤을 때,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卒業写真の面影がそのままだったから
졸업사진의 모습 그대로였기에

人ごみに流されて変わってゆく私を
사람들에게 휩쓸려 변해가는 나를

あなたはときどき遠くでしかって
당신은 가끔씩 멀리서 나무랐죠
話しかけるようにゆれる柳の下を
이야기하는 듯이 흔들리는 버드나무 아래를

通った道さえ今はもう電車からみるだけ
지나던 길조차도 이제는 전차에서 바라볼 뿐

あの頃の生き方をあなたは忘れないで
그 시절의 살아가는 법을 당신은 잊지 말아요

あなたは私の靑春そのもの
그대는 내 청춘, 그 자체

人ごみに流されて変わってゆく私を
사람들에게 휩쓸려 변해가는 나를

あなたはときどき遠くでしかって
당신은 가끔씩 멀리서 나무랐죠



이 곡은 이후에도 특히 인기를 끌었는데, 1988년에 이시다 히카리(石田ひかり)가 커버한 이후로 마르시아(マルシア), 스즈키 토오루(鈴木トオル), 이토 유카리(伊東ゆかり), 고토 마키(後藤真希), 가라사와 미호(唐沢美帆),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도쿠나가 히데아키(徳永英明), 이키모노가카리(いきものがかり), 마쓰야마 치하루(松山千春)까지 유명 가수들이 다시 불렀는데, 이 외에도 그냥 이 곡을 한 번쯤은 불러본 가수가 여럿 되는 정도로 사랑받는 곡이다.

원래 이 곡은 유밍이 하이 파이 세트(ハイ・ファイ・セット)에게 제공했던 곡인데, 다시 유밍이 부르면서 함께 알려진 곡이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이 곡을 수록하면서 자신의 앨범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곡을 수록하게 되었는데, 중학교때 좋아하던 유밍의 노래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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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こうき雲〉는 지금은 마쓰토야 유미가 된 아라이 유미(荒井由実)가 1973년에 발매한 첫 번째 앨범의 제목이자, 그리고 그 해에 발매한 싱글에 수록된 곡명이다. 아라이 유미의 이 음반은 일본 음악사에 찬연한 이름을 남긴, 말없이 알려진 명반중의 명반으로, 이 한장에 일본 음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요절한 옛 친구를 모티브로 한 곡이라고 전하는 비행기구름은, 누구라도 빠른 죽음에 비관하게 되지만, 주인공은 "그래도 행복하다"(けれど しあわせ)고 한다. 하늘을 동경하고, 말 그대로 비행기구름처럼 하늘로 사라져 간 사람에 대한 이해와 느낌이 그대로 담겨있다. 나중에 아라이 유미와 결혼하게 되는 남편 마쓰토야 마사타카(松任谷正隆)는 이 곡의 쓰인 코드의 의외성에 놀라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한다.

이 곡은 이후에도 유키무라 이즈미(雪村いづみ), 하세가와 기요시(長谷川きよし), 시바타 준(柴田淳), 오다 가즈마사(小田和正), 마쓰우라 아야(松浦亜弥), 사와 도모에(沢知恵) 등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부르기도 했다.

이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곡이지만, 또 특히 잘어울리는 사람이 오다니 미사코이다. 일반적인 지명도는 높지 않지만, 그를 사랑하는 팬층은 견고하다. 2003년에 발매한 음반에서 그는 이 비행기구름을 노래했는데, 마쓰토야와는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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